1. 고정 선택지가 있다면?! 답은 옵션 세트!
서비스를 구현할 때, 카테고리 같이 고정된 선택지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 카테고리마다 서로 다른 속성 값을 지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과 관련된 서비스라면 카카오뱅크, 우리 은행 같이 ‘은행 이름’이란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각 은행마다 독립적인 ‘은행 코드’란 속성 값이 존재합니다.
Bank Name | Bank Code |
KB국민은행 | 004 |
SC제일은행 | 023 |
경남은행 | 039 |
이런 류의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이블을 만들어 관리하기보다 옵션 세트 기능을 이용하면 관리하기 편합니다. 옵션 세트는 (1) 해당 세트를 구성하는 옵션 값을 만들고, (2) 각 옵션 값마다 속성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즉, 테이블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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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세트 테이블
테이블•
옵션 값 열(row), 레코드(record)
열(row), 레코드(record)•
속성 컬럼(column), 필드(Field)
컬럼(column), 필드(Field)2. 옵션 세트를 사용하는 이유
다만 옵션 세트는 그 자체적으로 텍스트, 숫자와 같은 데이터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이블에서 필드를 만들 때, 데이터 타입으로 해당 카테고리를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드롭다운에서 카테고리로 선택지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테고리가 지닌 속성 값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금주 조회 플러그인에 대한 가이드 문서를 만들다가 옵션 세트 개념을 다루게 됐는데, 어떻게 옵션 세트를 활용하는지 사례로 확인해보세요!
